주진모♥민혜연, 결혼 6년만 임신설..."무알코올 마셨다가" 해프닝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2.26 10: 42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임신설을 부인했다.
최근 유튜브 '의사 혜연'에서는 "골프때문에 울고 웃는 라운딩 모음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민혜연은 주진모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며 "오늘 저희 엄마랑 같이 치기로 했다. 어쩌다 보니 지난달부터 친정 가족들이 너무 자주 모인다. 확실히 은퇴하시고 나니 시간이 많아서"라고 설명했다.

가족과 함께 골프를 즐기던 중, 민혜연은 승리를 만끽하며 맥주를 즐겼다. 이에 민혜연은 "저도 무알콜에 빠지고 나니까 이게 좋더라"라며 무알코올 맥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때 한번 무알코올 맥주를 올렸더니, 그때 친구들이 임신했냐고 물어보더라. 제가 요즘에는 인스타에 무알콜 먹는다고 안 올린다"라며 임신설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진모는 201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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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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