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한층 달라진 드레스룩을 뽐냈다.
26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리얼아줌마웃음소리 #장영란그램"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 도중 쉬는 시간인 듯, 머리에 헤어핀을 꼽고 담요를 두른 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장영란은 시종일관 귀여운 표정이었다.

그러나 촬영에 돌입하자 어깨를 감싸던 담요는 사라지고, 장영란은 고혹적이도록 한쪽 어깨로 내린 긴 머리카락에 아찔한 V넥 민트빛 컬러의 드레스 라인을 뽐내며 카메라 앞에 섰다. 남편인 한창이 본다면 아마도 러블리하다고 하트를 보내지 않았을까?

네티즌들은 "분위기가 다르다", "성형이랑 다이어트 겸하시더니 이런 데서 결과가",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유튜브,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