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불륜 용서하고…할짝 웃는 근황 공개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2.27 06: 02

배우 장신영이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오후 장신영은 ’Vt 리들샷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장신영 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홈쇼핑 촬영을 위해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장신영이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장신영은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을 과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신영의 인형같은 비주얼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피지컬 대박이다’ ‘퍼스널 컬러가 노랑이에요? 왜 이렇게 예쁨?’ ‘바비인형의 환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의 남편이자 배우 강경준은 2023년 12월 상간남 소송에 휘말리면서 물의를 빚었다. 그는 당시 5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으며, 그가 장신영과 결혼 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순애보적인 면모와 화목한 가장의 이미지를 보여줬기에 여론의 충격은 컸었다. 이후 지난해 7월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상대방 측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 종결했다.
장신영은 강경준과 JTBC 드라마 '가시꽃'으로 만나 5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장신영이 첫 번째 결혼으로 낳은 아들 정안, 강경준과 결혼 후 2019년 출산한 아들 정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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