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배우 변신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7일 율희는 개인 소셜 미디어에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침을 맞이해 식사를 하려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빵 한쪽과 죽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율희는 이것만 먹고서도 활동이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적은 식사량으로 눈길을 모았다.
앞서 율희는 ‘오운완’이라는 글과 운동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최근 40kg대에 진입했다는 율희는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자기 관리 중인 것으로 보인다. 휴대전화를 들고 있기도 힘들어 보이는 마른 몸이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한층 더 예뻐진 얼굴이 인상적이다.
한편 율희는 2023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했다. 아이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으나 율희는 지난해 10월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업소에 드나들었다고 폭로했다. 최민환은 경찰에 입건됐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