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남편 공개' 강소라, 훌쩍 큰 딸까지 함께···화보 같은 일상까지 완벽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2.27 19: 42

배우 강소라가 가족 여행을 떠났다.
27일 강소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엄마 칠순 기념으로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강력 추천으로 가게 된 발리", "곳곳에 셔틀 버스가 있어 다리가 불편하신 엄마가 다니시기도 편하고 최근에 사진에 취미가 있으셔서 풍경사진 찍기에도 좋은 스팟들이 많았다"라며 여행 동기와 함께 여행지에 대해 소개했다.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GT타워에서 체리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br /><br />체리데이는 7월 2일을 ‘7272’로 재미있게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스타를 ‘체리뮤즈’로 선정, 초대하고 있다.  <br /><br />배우 강소라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ksl0919@osen.co.kr

발리의 따스한 기후에 시원한 차림을 한 강소라의 모친과 강소라의 남편으로 보이는 남성의 뒷모습, 그리고 강소라의 훌쩍 큰 딸의 여름 옷차림은 귀여운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강소라는 청순한 원피스부터 시작해서 편안한 여행복, 그리고 수영복 차림까지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결혼 전 어머니와 함께 편안한 여행 룩을 선보여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강소라인만큼 꾸미거나 보여주는 것 하나 없이 그대로인 모습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작품 활동 언제 하나요", "제 2의 이하늬처럼 코믹 연기 많이 해 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 영화 '써니'를 통해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이후 그는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강소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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