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 이이경이 빚 5억원을 깜짝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백억짜리 아침식사’이 전파를 탔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5년 전 세계를 강타한 허니버터 아몬드 브랜드 대표 윤문현의 집. 세계를 사로잡은 K-아몬드의 황제라 불리는 그는 1년 4천통을 수출하며, 세계 2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고 했다.
2019년 만수르도 먹는 간식으로 화제가 됐다 SNS에도 입소문이 나며 해외에서도 아몬드 열풍이 일어난 것연매출 1천1백억원의 주인공은 그는 CEO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사실 마이너스 100억원으로 시작한 회사였다고 해 모두를 깜작 놀라게 했다. 이이경은 “빚 천만원도 마음이 무거울 텐데 어떻게 그랬을까”라며 “지금 저도 대출이 5억이 잇어 숨이 막힌다”며 돌연 ‘빚’ 커밍아웃으로 놀라게 했다.
오은영은 “왜 빚이 5억? 잘 벌지 않나”고 하자 이이경은 “잘못 엮어버렸다, 소위 X파리라고 하지 않냐”며 호되게 당했다면서“잘못 돈을 넣었다가 대출까지 일으킨 상황, 연 이자만 2백만원씩 빠져나가 미치겠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