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도 반했다…'양현민♥' 최참사랑 깔끔 그 자체, "흠 잡을 곳 없어" ('동상이몽2')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3.04 07: 39

서장훈이 양현민의 아내 최참사랑의 깔끔한 성격에 감탄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양현민과 아내 최참사랑이 등장한 가운데 최참사랑의 깔끔한 성격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양현민은 아침부터 아내 최참사랑에게 애교를 부리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양현민과 최참사랑의 집안은 모델 하우스를 연상케 할 정도로 질서 정연하고 깔끔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서장훈 역시 엄지 손가락을 내밀며 감탄했다. 서장훈은 "훌륭하신 분이다. 컵 손잡이 열을 맞춘다. 나도 저렇게 맞춰 둔다"라고 공감했다. 게다가 냉장고 내부 역시 호텔을 연상케 할 정도로 깔끔해 주위를 감탄하게 했다. 김숙은 "이 분 역대급이다"라고 말했다. 
최참사랑은 "아기자기한 디즈니 소품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양현민은 "집안 일은 100% 아내가 한다"라며 "인테리어 견적이 5천만원 나왔는데 400만원에 해결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저 정도 깔끔하면 내가 방문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이에 이현이는 "우리집은 안되나"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거긴 안 간다. 바쁘다"라고 바로 거절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최참사랑은 아침에 배송온 꽃으로 꽃꽂이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그 사이 양현민은 TV로 당구 게임을 시청했다. 양현민은 평소 당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양현민은 "당구는 이기면 돈이 안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한편, 이날 최참사랑은 식사를 준비한 후에도 설거지를 끝내고 식사를 했다. 서장훈 역시 "나도 이렇게 한다. 음식이 식으면 데우면 된다"라고 공감했다. 
최참사랑은 양현민이 집을 비운 사이 꼼꼼하게 집안 청소를 해 눈길을 끌었다. 양현민은 "아내가 촬영을 가면 집에 와서 새벽 3시, 4시까지 집안 일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서장훈은 "최고다. 흠 잡을 곳이 없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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