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셋째 언급도 했는데..건강 적신호 “2주째 두통에 오한까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3.05 06: 57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이다은은 지난 3일 개인 채널에 “출산한 지 이제 6개월이 되었는데 요새 어지럽고 잦은 두통, 소화불량. 오늘은 오한까지. 2주 정도 이런 증세가 지속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컨디션이 떨어져서 몸무게도 다시 정체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이다은은 개인 채널을 통해 “태어나 이런 두통은 처음. 내과 가서 두통 완화 엉덩이 주사 맞고 진통제도 처방받아먹은 후 바로 신경외과로 가서 목 근육 이완 주사도 맞았어요”, “진짜 중병인 줄 알고 좀 쫄았어요. 두통이라 뭔가 무섭더라고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극심한 고통을 참지 못하고 병원을 찾았다고 전한 바 있다.

그랬던 이다은이 다시 한번 두통과 소화불량, 오한을 겪고 있는 것. 한 달도 되지 않은 시기에 여러 번 고통을 호소하는 이다은의 건강에 많은 이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2022년 재혼했다. 당시 슬하에 딸 리은이를 두고 있던 이다은은 윤남기와 재혼 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8월 둘째 아들 남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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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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