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효민은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골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효민은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큰 꽃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수영복에 수건을 두르고 있는데 효민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효민의 예비신랑은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효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