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하하와 침대를 따로 쓴다고 밝혔다.
11일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심경고백 그동안 쌓였던 오해 다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현이는 별, 김성은과 함께 회식을 하며 수다를 떠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이는 별에게 “너는 (결혼한 지) 몇 년 됐지? 결혼하자마자 첫째를 낳은 것이냐”라고 물었다. 별은 “완전 우리 원샷 원킬”이라고 답했고, 이현이는 “스치기만 해도 생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별은 자신과 똑같이 세 자녀를 둔 김성은에게 “너도 그런 질문 많이 받지 않냐. 아기 세 명 낳았다고 하면 엄청 뜨겁고 금슬이 엄청 좋은 줄 안다”라고 물었고, 김성은은 “왜 이렇게 떨어져 산다고 하는데 애가 셋이냐고 한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별은 하하와 성향이 다르다며 “우리 남편이 짐을 밀어놓고 외출복으로 침대에 눕는다. 외출복으로 침대에 눕는 건 싫어한다. 지금은 침대를 따로 쓴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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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워킹맘이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