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프리뷰] 삼성의 거침없는 상승세, 좌완 이승현 시즌 첫 승 도전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5.03.26 08: 55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NC와 시즌 2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지난 22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정규 시즌 개막전 이후 3연승을 질주 중이다. 3경기 연속 방망이가 폭발하며 상대 마운드를 사정없이 두들겼다.
지난 25일 경기에서는 선발 최원태가 5이닝 4실점으로 삐걱거렸지만 타선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14-5로 크게 이겼다. 삼성의 개막 후 3연승은 17년 만이다. 

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KBO리그 10개 구단은 오는 18일까지 시범경기 10경기를 소화한다. 2025시즌 개막전은 오는 22일 개최된다. 개막전 매치업은 LG-롯데(서울 잠실구장), KIA-NC(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SSG-두산(인천 SSG랜더스필드), KT-한화(수원 KT위즈파크), 삼성-키움(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다.1회초 삼성 선발 이승현이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3.11 / ksl0919@osen.co.kr

박진만 감독은 경기 후 "오늘도 타자들이 좋은 홈런을 치면서 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선발 최원태가 이적 후 첫 등판이라 조금 부담감을 느낀 것 같은데, 그래도 차츰 페이스를 찾는 것으로 보였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은 26일 경기에 좌완 이승현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지난해 선발 투수로 변신한 이승현은 17경기에 나서 6승 4패 평균자책점 4.23을 거뒀다.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했지만 선발 투수로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는 평가.
지난해 NC와 한 차례 만났다. 승패 없이 1.80의 평균자책점을 남기는 등 안정감 있는 투구를 보여줬다.
이에 맞서는 NC는 우완 신민혁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야탑고를 졸업한 뒤 2018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신민혁은 지난해 8승 9패 평균자책점 4.31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완성했다. 지난해 삼성과의 상대 전적에서 열세를 보였다. 3차례 만났으나 승리 없이 1패를 떠안았고 7.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