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개막 4연승에 도전한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2차전 맞대결을 한다.
전날 경기에서는 LG는 5-0으로 승리했다. 선발 맞대결에서 에르난데스가 7이닝 무실점, 류현진은 6이닝 무실점으로 팽팽했다. LG는 한화 불펜을 상대로 7회 선취점을 뽑고, 8회 4득점 빅이닝으로 5-0 승리를 거뒀다.
LG는 26일 홍창기(우익수) 문성주(좌익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3루수) 오지환(유격수) 김현수(지명타자) 박동원(포수) 박해민(중견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출장한다.
전날 좌완 선발 류현진 상대로 선발 제외됐던 김현수가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문성주와 신민재는 시즌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한화 선발투수는 엄상백이다. 엄상백은 지난해 KT 위즈에서 시즌을 마치고 FA가 됐고, 한화와 4년 최대 78억원(계약금 34억원, 연봉 총액 32억5000만원, 옵션 11억5000만원)에 FA 계약을 했다.
엄상백은 지난해 KT에서 29경기 13승 10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했다. LG 상대로는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8.44를 기록했다. 6월 23일 5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고, 8월 30일 5⅔이닝 11피안타 2피홈런 8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지난해 엄상백 상대로 홍창기가 6타수 3안타, 김현수가 6타수 3안타 1홈런, 문보경이 5타수 2안타 1홈런, 박동원이 3타수 2안타, 오지환이 3타수 2안타 1홈런, 신민재가 4타수 2안타로 강했다. 오스틴은 6타수 무안타였다.
LG 선발투수는 임찬규. 임찬규는 지난해 25경기 10승 6패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했다. 한화 상대로는 3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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