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일상 ‘남친룩’을 완성했다.
김우빈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중인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우빈은 잘 정리된 헤어스타이과 깔끔한 비주얼로 완벽한 ‘남친짤’을 완성했다. 미소를 머금은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비주얼로 훈훈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우빈은 연청의 청바지에 모카무스 색상의 재킷을 입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큰 키와 긴 다리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장난기 어린 미소로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꽃이 한가득 놓인 테이블 앞에 앉아서 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낸 김우빈이었다.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10년째 공개 연애 중이며,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배우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seon@osen.co.kr
[사진]김우빈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