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쥬니가 결혼 12년 만에 늦둥이를 낳았다.
1일 현쥬니는 개인 SNS를 통해 “늦둥이 탄생♡ 우리의 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현쥬니가 둘째 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쥬니는 지난 2008년 드라마 ‘베토맨 바이러스’로 데뷔한 뒤 ‘아이리스’, ‘나는 전설이다’, ‘엔젤아이즈’, ‘태양의 후예’, ‘리갈하이’, ‘현재는 아름다워’ 등에 출연했다.
2012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 1남을 뒀던 현쥬니는 결혼 12년 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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