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47세 '미스코리아 진'의 충격적 비주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4.01 16: 10

미스코리아 출신 김사랑이 47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을 자랑했다.
김사랑은 1일 자신의 SNS에 “봄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랑은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다. 긴생머리 스타일에 무표정한 얼굴로 거울 셀피를 찍으면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무표정하지만 특유의 사랑스럽고 우아한 분위기가 담겼다. 

특히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47세지만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미모였다. 여전히 20대 대학생 같은 비주얼로 미스코리아 진 출신다운 비주얼이었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로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지난 2020년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활동을 쉬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사랑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