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한국에 집 안 사는 이유 밝혔다..."♥야노시호 앞에서 맨날 무릎 꿇어" [순간포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4.01 19: 37

추성훈이 한국에 집을 구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는 ‘형 방에서 갈비 뜯다 갈래..? 추성훈♡하정우 [월간 아조씨 4월호]’라는 이름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늘 처음 만났다는 하정우와 추성훈은 서로의 손을 잡고 반가워했다. 추성훈은 하정우의 큰 키에 감탄하기도. 하정우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추성훈은 “좋다”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 한국에 집 안 사는 이유 밝혔다..."♥야노시호 앞에서 맨날 무릎 꿇어" [순간포착]

한국에 집을 사지 않는 이유에 대해 추성훈은 “집 청소해야 되지. 늦게 들어오면 배고파서 들어와서 만들어야 하지. 귀찮다. 호텔 룸서비스가 비싸도 투자라고 생각한다”라고 본인의 이유를 밝혔다.
추성훈, 한국에 집 안 사는 이유 밝혔다..."♥야노시호 앞에서 맨날 무릎 꿇어" [순간포착]
이어 추성훈의 호텔로 돌아온 두 사람은 술을 마셨다. 추성훈은 룸서비스로 LA 갈비를 시키기 위해 무릎을 꿇고 전화를 걸었다. 제작진은 “무릎 꿇으신 거 처음 봐요”라고 말했고, 추성훈은 “맨날 해. 와이프 앞에서 맨날 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추성훈 ChooSungHoon’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