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중 화장실 변기에서 밥먹어"..깜짝 고백(자유부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4.02 09: 20

배우 한가인이 첫째 임신 중 화장실에서 식사를 했던 일화를 전했다.
1일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에는 "7년만에 연기 복귀한 한가인이 작정하고 꾸미면 생기는 일 (아이돌급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가인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주의 규칙'이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촬영했다. 프로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섭외해 촬영을 진행한 한가인은 감독의 지시에 따라 연기를 소화했다.

그러던 중 감독은 "한가지 상의 드리고 싶은게 있다"며 "변기에서 밥벅는 신이 있는데"라고 조심스레 말했고, 한가인은 "밥 뭐 상관없다"고 흔쾌히 답했다.
그는 "뭐 어디 갈데가 없네요 이제. 뒤로 물러설곳이 없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저 근데 화장실에서 뭐 먹은적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첫째 임신했을때 영어 학원에 다니고 있었는데 속이 비면 입덧이 있다. 근데 거기가 되게 사람들이 많은 영어학원이어서 마스크랑 모자를 벗고 뭘 먹을수없는거다. 제가 누군지 모르시니까. 빵을 싸가지고 가서 화장실 가는 척 하고 변기에서 빵을 먹고 나왔었다"고 화장실에서 식사를 하게 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해보신적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고, 한가인은 "그래서 그렇게 그닥 거부감이 있지 않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자유부인 한가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