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 창원NC파크 관중 사망에 목소리 냈다 “세상 어디보다 안전해야”[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4.02 09: 46

그룹 노라조 조빈이 창원NC파크 관중 사망 사고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조빈은 지난달 31일 “열정과 투지가 넘치는 곳이라면 세상 어디보다 안전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난 경기장일수록 더욱더 안전과 편의를 위한 노력과 고민이 동반되어야 할 겁니다!”라고 한 마디 했다. 
이어 “우리 광월경도 안전과 편의를 위한 처절한 고민을해야 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다른 종목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일이라 생각 말고 우리도 예외일 수 없는 일이니 상의하고 정비하고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경기장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MBC 뮤직 '쇼 챔피언(Show Champion)' 생방송이 4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됐다.가수 노라조 조빈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jpnews@osen.co.kr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조빈이 언급한 사고는 지난 29일 NC파크에서 열린 NC와 LG의 경기가 진행중이던 오후 5시 20분경 발생했다. NC파크 3루 방향 매점 부근 벽에 고정되어 있는 구조물(길이 2.6m, 폭 40cm 알루미늄 '루버’)이 떨어져 아래에 있던 관중 3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부상을 당한 3명 중 2명은 20대 자매로 함께 야구를 보러 왔다가 사고를 당했다. 
자매 중 머리에 구조물은 받은 20대 여성은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31일 사망했다. 동생도 쇄골 골절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다른 한 명은 다리를 다쳤고 정신적인 충격을 크게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하 전문.
열정과 투지가 넘치는 곳이라면
세상 어디보다 안전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난 경기장일수록 더욱더 안전과 편의를
위한 노력과 고민이 동반되어야 할 겁니다!
우리 광월경도 안전과 편의를 위한 처절한
고민을해야 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다른 종목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일이라 생각 말고
우리도 예외일 수 없는 일이니 상의하고 정비하고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경기장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 기도 부탁드립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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