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엠’, 매 장면이 화보..비주얼+케미+스토리 다 갖춘 청춘로맨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4.02 10: 25

‘디어엠’이 봄날의 햇살을 닮은 청춘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KBS Joy 새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 M)(극본 이슬, 연출 박진우, 서주완)이 14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4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훈훈한 청춘 로맨스 열풍을 예고했다.
이번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익명 글의 주인공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부터 대리 설렘을 유발하는 풋풋한 캠퍼스 로맨스 그리고 현실감 넘치는 청춘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감성적인 영상미와 함께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은 서연대학교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익명의 고백 글로 시작된다. 남자 기숙사에서는 길목진(이진혁 분)이 “오늘 우리 수업 들은 사람 중에 누가 고백 글을 썼다고”라며 방 안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여자 기숙사에서도 "고백이래요! 언니! 고백!"이라며 흥분하는 마주아(박혜수 분)의 모습이 풋풋한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며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낸다.
캠퍼스 곳곳에서는 고백글의 작성자를 둘러싼 소문과 추측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감성적이면 이과보단 문과 쪽이지!", "논술 전형으로 들어왔다 하지 않았어?"라고 추리하는가 하면 "친구를 좋아하게 됐거나, 친구의 애인을 좋아하게 됐거나…"라는 신박한 가설까지 등장하며 고백 글의 주인공을 둘러싼 궁금증이 점점 커져간다.
이어 영상은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각 캐릭터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특히 서지민(노정의 분)과 박하늘(배현성 분) 커플의 스윗한 투샷은 단연 돋보인다. 응원단 센터답게 아이돌급 비주얼을 뽐내는 서지민과 그런 그녀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순수 청년’ 박하늘의 투샷은 마치 순정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수채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랜 친구 사이인 차민호(정재현 분)와 마주아 사이에도 묘한 기류가 흐른다. 마주아가 짝사랑하는 선배를 향해 “내가 누구 좋아한 게 처음이잖아”라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내는 순간, 차민호의 표정은 순간적으로 굳어진다. 곧바로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대화를 이어가지만 그의 눈빛에서는 왠지 모를 아련함이 느껴진다. 영상 후반부, 마주아가 다른 사람과 데이트를 한다는 말에 “데이트를 가든 말든 지가 알아서 하지. 누가 궁금하댔나?”라며 신경 쓰는 차민호의 모습은 숨겨왔던 그의 감정이 이미 단순한 친구 사이를 넘어섰음을 암시한다.
이 밖에도 연애에 관한 자신만의 철학을 펼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는 황보영(우다비 분)과 심리학도답게 심리 테스트를 이용한 플러팅 스킬을 선보이려는 길목진(이진혁 분)의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도 기대감을 높인다.
매 장면이 화보 같이 펼쳐지는 영상 말미 “가슴 뛰는 것에 모든 걸 거는 진짜 청춘들의 이야기”라는 문구와 함께 캠퍼스를 배경으로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서 있는 여섯 청춘들의 실루엣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고민이 얽히며 펼쳐질 캠퍼스 로맨스의 향방은 어떻게 될지가 그려질 KBS Joy 새 월화드라마 ‘디어엠’은 4월 14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Jo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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