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차별 논란 터지겠네.."까불 수 있는 사람은 김동현·황재균"('라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4.02 13: 30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딘딘이 문세윤과 김동현, 황재균에게 뭘 해도 마음껏 까불 수 있다고 자신해 큰 웃음을 안긴다. 그는 ‘호감 깐족의 정석’으로 불리게 된 ‘깐족의 역사’로 엄마와 누나의 얘기를 꺼내 궁금증을 안기는데, 키가 작아 양보만 했던 학창 시절 덕분에 랩을 시작한 사연으로 폭소를 터트린다.
오늘(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권일용, 이대우, 양나래, 딘딘이 출연하는 ‘법 블레스 유’ 특집으로 꾸며진다.
래퍼 딘딘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고정 멤버로, 남다른 재치와 호감 넘치는 ‘네버엔딩 깐족거림’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그동안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호감 깐족’의 면모를 드러냈는데, 이와 관련된 설을 풀어 눈길을 끈다.

딘딘은 자신은 사람을 봐 가면서 깐족거린다면서 ‘특히 동 체급에 제일 덤비지 않는다’라고 밝혀 폭소케 한다. 문세윤, 김동현, 황재균 등 자신보다 큰 사람들에게 마음껏 까불 수 있는 것은 그들에게는 자신이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걸 본인들도 알기 때문이라고.
그는 어린 시절부터 또래보다 키가 작았다면서 ‘깐족’의 역사에는 이유가 있다고 밝힌다. 딘딘은 엄마의 교육열로 영어로만 얘기하던 영재였는데, 스트레스로 인해 ‘성장 장애’를 겪어 친구들보다 체구가 작았다고. 이어 그는 자신을 예뻐하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두 누나에게 서열 정리(?)를 당하고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고 밝혀 폭소케 한다.
특히 딘딘은 키가 작아 학창 시절에 양보만 하며 살았다고 고백한다. 그는 친구들의 눈치를 보며 노래방에서 주요 파트를 양보했고, 결국 남은 랩 부분을 맡게 되면서 랩을 시작했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는 MC 김국진은 자신의 키 영역에서 ‘덱스’이자 ‘알파메일(멋진 남자를 일컫는 신조어)’이라고 말하는데, 병약미가 요즘 트렌드라고 김국진을 추켜세워 함박웃음을 짓게 한다.
‘호감 깐족’으로 모두를 사로잡는 딘딘의 ‘깐족거림’의 역사는 이날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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