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할머니' 김현, 4년만에 스크린 복귀..이수혁과 '파란' 합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4.02 13: 45

배우 김현 ‘파란’으로 4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다.
2일 김현 배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근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7인의 부활’,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를 노련하게 소화해 내며 깊은 인상을 남긴 김현 배우가 영화 ‘파란’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영화 ‘파란’은 뒤바뀐 가해자의 아들과 피해자의 딸, 가족의 죄로 죽지 못해 살던 두 사람이 진심으로 살고 싶어진 뜻밖의 동행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 영화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파란'은 심리적 긴장감과 남겨진 사람들이 겪는 죄책감, 고통에 대한 묘사를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내 극찬을 받으며 영화제 최다 현장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이다.

극 중 김현이 연기한 '천영주'는 1년 전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고 종적을 감춘 후 딸 미지와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베일에 싸인 인물로 태화(이수혁 분)와 미지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극단 '모시는 사람들'에 입단해 연극 무대로 데뷔한 김현은 30여 년간 연극 무대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24년 서울연극제 연기상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영화 '작은 빛', '바람이 지나간 자리', 드라마 '7인의 부활', '약한 영웅 Class 1',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대중의 마음속에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편, 영화 '파란'은 김현이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작품으로 오는 4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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