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미성년자' 김새론 '닭볶음탕+휴가 서운해' 카톡 "2018년O 사귄 것X" 재입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4.02 15: 10

배우 김수현 측이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추가 고소∙고발했다. 가세연이 고 김새론 미성년자 시절 공개한 영상, 카톡들에 대해서는 2018년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은 맞으나 사귄 관계가 아니라고 다시금 반박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법률대리인은 2일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 배우는 어제(2025. 4. 1.)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세연은 2025. 3. 10. “[충격단독] 김새론 죽음 이끈 김수현(김새론 15살 때부터 6년 열애)”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시작한 이래 2025. 3. 31.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김수현 배우에 관한 방송을 하며 김수현 배우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나아가 가세연은 김수현 배우의 얼굴과 신체가 촬영된 사진 및 영상은 물론 사적인 편지, 메시지 등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무차별적으로 살포하였고, 이와 같은 가세연의 ‘사이버 렉카’ 행위를 멈추는 길은 엄정한 수사와 처벌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아가 골드메달리스트는 그간 가세연이 줄기차게 주장해 온 허위사실(김수현 배우가 故 김새론 배우와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하였다는 것)에 대한 근거를 모두 반박하였으나, 가세연은 계속해서 조작된 증거와 사진을 토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바, 골드메달리스트는 가세연이 제시한 각종 근거들을 다시 한번 모아서 반박함으로써 김수현 배우가 故 김새론 배우와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하였다는 주장은 결단코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향후에도 가세연의 허위사실 유포 등 범죄행위에 대하여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수현 측은 가세연이 유포한 사진, 영상 자료 등 주장에 대한 반박 설명 자료를 함께 공개했다. 
김수현 측에 따르면 가세연에서 그간 공개한 사진들은 모두 김새론이 미성년자를 벗은 20살 때 촬영한 것들이다. 다만 집에서 보이는 공간에서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닭볶음탕을 만들어주고 김수현이 이를 먹는 장면을 찍은 영상에 대해서는 "2018년 6월에 촬영된 것이 맞다"라고 인정하면서도 "장소는 김수현과 가족이 함께 사는 성수동 아파트다. 김새론이 김수현의 휴가를 맞아 놀러 왔고, 김수현 가족도 있었다. 당시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라고 주장했다. 
김수현이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 김새론과 나눈 것으로 보이는 카톡에 대해서는 “김수현과 김새론이 카톡이 맞다”라고 인정하면서도 “2018년 4월에 2주간 휴가를 나와서 카톡으로 대화는 나눴지만 만나진 않았다. 당시에는 연인 관계는 아니었고, 2019년 여름 이후에 교제를 시작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해당 카톡에서 김새론은 김수현과 연락이 안 되는 것에 서운함을 드러내고 김수현은 “잘못했다”라고 말한다.
한편 김수현이 고 김새론의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재판부가 지난 1일 배정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김수현 측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민사합의 14부 정하정 부장판사에 배당했다. 김수현 측은 지난달 31일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120억 원대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으나 법원에 접수된 소송가액은 110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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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골드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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