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강타·’22년’ 동방신기, SM과 나란히 재계약..끈끈한 의리 계속 [Oh!쎈 레터]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04.02 16: 30

가수 강타와 그룹 동방신기가 나란히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며 각각 30년과 20년의 오랜 동행을 이어간다.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강타, 동방신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타와 동방신기는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아티스트로 그간 SM의 든든한 중심축을 이뤘던 바, 상호간의 든든한 신뢰를 기반으로 또 한 번 재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너지를 발휘할 준비를 마쳤다.
1996년 H.O.T.로 데뷔한 강타는 SM의 시작을 함께 했다고 과언이 아니다. H.O.T.의 멤버로 K팝의 기틀을 닦은 강타는 2001년부터 직접 만든 솔로곡들로도 연속 히트를 기록해 사랑을 받았다.

이어 2014년부터 SM 비등기 이사가 된 강타는 사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업무를 수행, 자신만의 노하우를 후배 아티스트에게 전하고 SM의 콘텐츠 및 신규사업 발전에 기여한 바 있으며, 나아가 최근에는 K팝 발전을 위해 여러 작가진과 함께하는 프로듀싱 레이블 스매시히트(SMASHHIT)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동방신기 역시 2003년 데뷔해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SM과 함께 해왔다. 데뷔곡 ‘Hug’를 시작으로  ‘Rising Sun (순수)’(라이징 선), ‘주문-MIROTIC’, ‘왜 (Keep Your Head Down)’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데뷔 22주년을 맞는 지금까지도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SM은 “강타는 창립 30주년을 맞은 SM의 역사를 함께해온 소중한 아티스트다. 다방면에서 강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앞으로도 멋진 미래를 같이 그려가겠다”며 “동방신기와도 또다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동방신기는 SM의 역사를 같이 만들어 온 K-POP 레전드 아티스트인 만큼,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폭넓은 활동을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K팝 리빙 레전드로 불리는 강타와 동방신기가 수십년 간 함께 해온 SM과의 끈끈한 의리를 지키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를 더하고 있다. 강타와 동방신기가 SM과 함께 K팝 역사에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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