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사이버트럭 1호 차주라고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에는 ‘외모도 준수한 재산도 준수한 김준수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용진은 “팬미팅 사회를 보면서 알게 됐다”라며 게스트로 출연한 김준수와의 인연을 밝혔다. 그는 “좀 미안하기도 하다. 팬미팅 2일 사회하고 얼마 안 돼서 ‘용타로’에 나와달라고 한 거 아니냐. 부탁한 건데”라고 말했다. 김준수는 “저의 부탁도 한걸음에 달려와 주셨으니까 당연히 저도 (달려왔다)”라고 화답했다. 그리고 이어진 팬미팅 영상에서 김준수는 팬들에게 “조심스럽게 여쭤봤는데 흔쾌히 ‘무페이’로 해주신다고 했다. 제가 페이 얘기 먼저 하지도 않았는데”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용진은 김준수 팬들의 수많은 DM을 받아봤다며 그중 한 팬의 피드백을 언급했다. 그는 “팬미팅 첫날 끝나고 아직도 기억에 남는 DM이 있다. 다들 감사하다고 했는데, 어떤 분은 회사 과장님처럼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라고 피드백을 남겨주셨다. 그래서 이틀 차에 굉장히 참고했다. 그랬더니 다음날 ‘역시 말을 잘 들어줬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준수는 “본의 아니게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이용진은 “그게 아니라 그분 진짜 예리하더라.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팬분들이 기본 20년 아니냐”고 오히려 치켜세웠다.
또 이용진은 “그때 (김준수가) 고가의 가방을 선물해 줬어. 개런티 같은 거 진짜 안 받겠다고 했는데, 가방을 선물로 해주니까”라고 하자 김준수는 “형 페이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용진은 “그래서 나도 오늘 무조건 뭘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이전 회차에 고준희 씨가 준 떡이 있어. 그걸 좀 주려고 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준수가 “싱싱하면 좋죠. 제가 떡을 좋아한다”라고 받아쳤다.
이후 이용진은 “내가 콘서트 보러 갔는데 사이버트럭이 있더라. 실물로 처음 봤다. 근데 네가 1호라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김준수는 “그렇게 얘기하시더라. 등록으로 했을 때”라며 1호 차주임을 인정했다. 다만, 1호 차주이기 때문에 김준수는 실제로 많이 타고 다니지 못한다고. 이용진은 “그럼 내가 타면 안 되냐”라고 했고, 김준수는 함께 드라이브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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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