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하위 아직 모른다!’ 소노, KCC에 패하며 4연패…최하위 삼성과 한 경기 차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5.04.02 21: 10

프로농구 꼴찌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고양 소노는 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25 KCC 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부산 KCC에 85-98로 졌다. 4연패에 빠진 소노는 시즌 35패(16승)로 최하위 삼성(15승 36패)에 한 경기 차로 쫓겼다. 8위 KCC(18승 33패)는 사실상 꼴찌경쟁에서 벗어났다. 
두 팀 모두 수비를 못하면서 다득점이 나왔다. KCC의 기둥 이승현이 2쿼터 중반 발목을 접지르며 더 이상 뛰지 못했다. KCC가 51-44로 전반전을 앞섰다. 

KCC는 3점슛 11개가 터졌지만 수비가 느슨해 달아나지 못했다. 케빈 켐바오와 이정현의 득점이 터지면서 소노가 맹추격했다. 
경기 2분여를 남기고 KCC가 88-84로 앞선 4점차 접전이었다. 이호현과 정창영의 연속 득점으로 KCC가 9점차로 달아나 승부를 갈랐다. 
소노는 경기막판 조은후가 목을 다치는 부상까지 당했다. 다행히 조은후는 스스로 걸어서 코트를 빠져나왔다. 
도노반 스미스(18점, 9리바운드), 정창영(19점), 이호현(17점), 김동현(15점)이 고르게 득점했다. 켐바오가 19점을 했지만 역전에는 모자랐다. 이정현은 15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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