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울산과 붙을 뻔’ 리버풀과 틀어진 살라, 사우디 명문 알 힐랄 간다…연봉 3000억 원 넘을듯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5.04.02 22: 16

모하메드 살라(33, 리버풀)의 사우디행이 가까워졌다. 
‘텔레그래프’ 등 영국 주요 언론은 “모하메드 살라의 사우디행이 가까워졌다. 사우디 거물 알 힐랄은 살라 영입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살라 역시 이적에 관심이 있다. 1월에 네이마르를 잃은 알 힐랄은 살라를 영입해 자리를 메우려 한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여전히 살라와 재계약을 원한다. 하지만 말만 원하고 구체적인 액수와 계약기간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살라는 이미 수차례 공개적으로 리버풀의 재계약을 촉구했다. 지지부진한 협상에 실망한 살라가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렸다는 것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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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여전히 세계적인 기량을 갖고 있다. 올 시즌 43경기서 무려 32골, 22도움을 올린 살라는 세계최고 공격수로 손색이 없다. 더구나 이집트출신인 그는 중동에서 더욱 매력적인 선수다. 
리버풀은 살라 외에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버질 반 다이크 등 스타들이 줄줄이 이적할 수 있다. 살라가 이적하면 리버풀은 한 시대의 종언을 선언한다. 
살라는 알 힐랄로 이적할 경우 네이마르를 능가하는 역대최고 제안을 받을 수 있다. 알 힐랄에서 네이마르는 연봉 2838억 원을 받았다. 살라의 경우 연봉 3000억 원은 손쉽게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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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힐랄은 사우디리그 우승 19회에 빛나는 명문팀이다. 23-24시즌에도 챔피언에 오른 알 힐랄은 오는 5월 사우디 제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전에서 울산을 상대한다. 
살라의 알 힐랄 이적은 빨라야 올 여름 이적시장에 성사된다. 따라서 울산이 살라를 상대하는 일은 없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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