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친언니가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정아는 4일 “저희 언니가 등에 피부가 고름이 생겨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몇 번 받았습니다. 근데 피부가 괴사 되고 있던 걸 그냥 피지낭종이라고 계속 치료해주셔서 다른 병원에서 응급으로 피부 수술을 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시면서 개인적인 보상은 못해주겠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도와주세요”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의료사고 진짜 큰 문제네요. 도움 주시겠다는 분들 많이 연락주셔서 감사드려요. 병원 이름과 의사 이름은 제가 더 피해자가 생길 수 있겠다 싶을 때 공개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아는 2018년 5살 연하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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