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영숙, 영수 코골이에 밤 꼴딱 샜다 "무슨 탱크야" ('지볶행')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4.04 21: 03

22기 영숙이 영수의 코골이 때문에 잠을 못 잤다. 
4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22기 영숙이 영수의 코골이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22기 영숙은 22기 영수의 코골이 소리 때문에 잠에서 깼다. 22기 영숙은 결국 옷가지를 챙겨서 나왔고 새벽 4시에 맥주와 맛살을 꺼내 욕실로 들어갔다. 영숙은 욕조에 몸을 담그고 맥주 두 캔을 마시며 샤워했다. 

22기 영숙, 영수 코골이에 밤 꼴딱 샜다 "무슨 탱크야" ('지볶행')

잠시 후 영수가 깼고 영숙은 소파에 누워 있다가 영수와 인사했다. 영숙은 "무슨 탱크냐"라며 "맥주 마시고 자려고 했다. 귀를 마취하려고 했다. 10시부터 코를 골았다"라고 말했다. 영수는 "너무 피곤했다. 미안하다. 피곤하면 난 밖에서 자야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영숙은 영수를 위로하며 "며칠동안 고생했다. 비행하고 어제도 바빴다"라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숙은 영수에게 아침식사를 만들어준다고 말했지만 영수는 자신이 하겠다고 말했다. 
밤새 코골이에 시달린 영숙은 아침 7시가 돼서야 침대에 누웠고 그때 동이 트기 시작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