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국가대표 출신 강한이 현재 배우 원지안 매니저로 근무 중이다.
5일 소속사 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강한 씨가 흰엔터테인먼트에 매니저로 근무 중인 게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1998년생인 강한은 2006년 육상 선수로 시작해 2016년에는 카바디로 종목을 바꿔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이후 2018년 봅슬레이로 전향해 2019년과 2021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23년 부상으로 은퇴한 강한은 넷플릭스 ‘피지컬:100’, TV조선 ‘미스터트롯2’,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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