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혼인데 "신혼집 없다"..''건물주' 최여진이 공터간 이유 ('동상2')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4.08 07: 09

 '동상이몽2' 에서 최여진이 신혼집을 직접 짓기로 한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여진은 "우리 (곧)결혼식인데, 신혼집 없다"며  신혼집 탐방에 나서기로 했다.텐트 살이와 전혀 다른 새로운 신혼집 입주 임박을 알린 것.

이어 역대급 강 뷰를 마주할 신혼집을 본 스튜디오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알고보니 텅빈 공터. 캠핑장에서 조금 올라 비어있는 땅에 신혼집을 지을 생각이었다. 예비남편은 "함께 살 신혼집을 지어보려한다"며 깜짝,직접 구상한 신혼집 도면을 공개했다. 무려 3층 단독주택이었다.
앞서 일주일 중 이틀은 서울, 5일은 가평에서 지낸다 밝힌 최여진. 서장훈은 “이 분도 아파트가 여러채 있다”라고 언급하자 최여진은  “청담동 아파트 있고 양평에도 집이 있다”고 재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서울 자택이 재건축에 들어가 가평에서 텐트 살이를 시작한 최여진은 "자유롭게 거처를 옮기며 생활하고 있다. 매일매일 여행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예비남편은 가평에서 2200평 빠지 사업장을 운영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여진은 6월1일 결혼이라 알렸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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