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에 박보검 닮은꼴 ‘관식이’ 나타났다..데프콘 “무쇠다 무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4.08 09: 41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에 ‘솔로나라 관식이’가 등장한다. 
9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폭싹’ 빠진 ‘로맨스 무쇠남’이 맹활약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솔로나라’에서의 4일 차 아침, 한 솔로남은 눈 뜨자마자 공용 거실로 간다. 그는 열심히 요리를 만들기 시작하고, 뒤늦게 공용 거실에 도착한 솔로녀들은 요리에 집중하는 그를 위해 조용히 자리를 비켜준다. 잠시 후, 이 솔로남은 정성스럽게 차린 아침상을 자신의 호감녀에게 직접 배달한다. 해당 솔로녀는 고급 호텔 조식 스타일의 식사에 놀라, “이렇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이 솔로남의 ‘완벽 서비스’에 데프콘은 “박수 한번 치자! 저 사람 이름을 관식이로 바꿔야 한다!”고 ‘솔로나라 관식이’의 탄생을 알린다. 이어 데프콘은 “잘 하네! 무쇠야, 무쇠!”라고 어떤 격변에도 끄덕없는 이 솔로남의 순애보를 칭찬한다.

실제로 이 솔로남은 “단 3시간만 쪽잠을 잔 뒤, 아침을 준비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히고, 솔로녀는 “쓰러질 것 같은데?”라고 그를 걱정한다. 하지만 솔로남은 “인생에서 한 번도 쓰러진 적 없다. 옆에 있어주면 되지~”라고 스윗한 멘트를 날려 현장을 핑크빛으로 만든다. 과연 3MC도 ‘달달 모멘트’에 빠뜨린 ‘솔로나라 관식이’가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kangsj@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