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국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8일 OSEN 확인 결과, 김국진의 모친 이재숙 씨는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김국진과 아내 강수지 등 가족들은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딸 비비아나도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실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8시 예정이며, 장지는 포천 평화 묘원이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2018년 결혼했으며,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