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예능프로그램 출연 후 초동안 외모로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강예원은 7일 SNS에서 한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한 사진 속 강예원은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촬영 중인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상큼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강예원은 최근 그의 식습관으로 1일 1식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강예원은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 "저 원래 한 끼만 먹는다. 한 끼를 많이 먹는 스타일이다. 한 오후 5시쯤"이라고 털어놨고, 허영만은 "근데 그거 알고 게스트로 모셨나?"라고 농담했다. 그러자 강예원은 "세끼.. 저도(먹을 수 있다) 내일까지 먹을까요?"라고 의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예원은 "저는 행복할 때가 언제냐면 맛있는 거 먹을 때다. 오늘 뭐 먹지? 이 생각에 행복하다. 오늘 뭐 먹지? 하면 넌 물어볼 말이 뭐 먹지 밖에 없냐 한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강예원은 현재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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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예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