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 .485 맹타 ‘1억 FA’ 한화 하주석 1군 콜업[O! SPORTS 숏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4.08 17: 33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퓨처스리그에서 맹타를 터뜨린 한화 하주석이 1군에 콜업됐다.
하주석은 지난 6일 삼성전에 앞서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엔트리에 등록은 되지 않은 채 선수들과 훈련을 소화했다.
하주석은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10경기에 출장해 타율 4할8푼5리(33타수 16안타) 맹타를 터뜨렸다. 주전 유격수 심우준, 백업 이도윤에 밀려 1군 기회를 받지 못했는데, 심각한 물방망이가 된 한화 타선에서 1군 기회가 주어졌다.
한화 하주석의 훈련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2025.04.08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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