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SM 떠나 주지훈·천우희와 한솥밥 먹나..“논의 중” [공식입장]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4.08 18: 11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주지훈, 천우희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8일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측은 OSEN에 “예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레드벨벳 멤버 웬디, 예리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다만 두 사람은 레드벨벳 멤버로서 그룹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속할 예정이라고.

NCT 도재정의  첫 미니앨범 ‘Perfume’(퍼퓸) 발매 기념 론칭쇼 포토콜 행사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렸다.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은 매혹적인 타이틀 곡 ‘Perfume’을 비롯해 ‘Kiss’(키스), ‘Dive’(다이브), ‘Strawberry Sunday’(스트로베리 선데이), ‘후유증 (Can We Go Back)’, ‘안녕 (Ordinary)’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레드벨벳 예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4.16 /cej@osen.co.kr

이후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예리는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자 배우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리는 지난 2015년 레드벨벳 새 멤버로 합류했으며, 2021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민트컨디션’을 시작으로 ‘블루버스데이’, ‘갈채’, ‘청담국제고등학교’ 등에 출연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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