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파격적인 화보가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8일인 오늘, 패션 매거진 옴므걸스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제니의 화보 사진이 게재됐다.
다양한 사진 속 제니가 가슴 부위만 소품으로 가린 화보가 눈길을 사로 잡은 것. 제니이기에 가능한 독보적인 매력으로 스펀지처럼 팬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최근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제니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니의 기부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구호물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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