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모델 아이린이 신혼집 공사 소식을 알렸다.
8일 아이린은 ‘신혼집 공사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사를 앞둔 공간에서 환하게 웃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린의 모습. 이어 혼수를 고르는 모습도 담겨있다. 특히 훈훈한 예비 신랑의 모습도 살짝 공개,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신혼집 공사 궁금해요’ ‘신난 모습 너무 귀엽다’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시영은 ‘오모모 제일 신날때네’라고 댓글을 달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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