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이혼 후 봄기운 완연한 근황..화사하게 물오른 미모 “얼굴 보기 좋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4.08 20: 50

배우 이시영이 봄기운이 한껏 느껴지는 비주얼을 뽐냈다.
이시영은 8일 개인 채널에 “봄이긴 한데.. 추웠다가 더웠다가 눈 오다가 비 오다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따뜻해진 봄 날씨에 맞춘 사랑스러운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레이스 소재의 치마에 카디건을 매치했으며,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여성미를 자랑하기도.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이시영은 한결 밝아진 미소로 팬들의 걱정을 덜었으며 이를 본 팬들은 “항상 응원한다”, “멋진 배우”, “얼굴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했지만 결혼 8년 만인 최근 합의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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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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