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박한별 똑 닮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8일 TV조선 예능을 통해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박한별이 출연했다.
박한별과 '前 축구 감독' 아빠의 제주도 일상을 공개, 이후 부친과 단 둘이 시장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부친과에 데이트를 나선 박한별. 차안에서 내리자마자 부친의 팔장을 껴고 나섰다. 부친은 “어딜가면 손잡고 따라다닌다 별이는 아빠만 바라보는 느낌이다”며 흐뭇해했다. 딸과 같이 다니는 것에 대해서도 “딸하고 다니기 너무 좋아, 조절거리는 소리도 다 예쁜말로 들린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렇게 제주 대표시장에 도착한 부녀. 전통시장에 들러 장을 보기로 했다. 박한별은 “제주도 이사와서 장 열리면 무조건 시장에 갔다”며 가게 위치까지 완벽하게 암기, 단골 가게를 방문하며 친화력도 보였다.
이어 집에 돌아와 박한별은 부친, 그리고 아들과 시간을 보냈다. 특히 둘째 아들을 최초공개, 유년시절 박한별 사진도 공개했고, 모두 “박한별 어린 시절과 똑같다 유년 시절 사진과 똑닮았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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