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탑티어 최수종·진태현 뭉쳤다, 귀한 사진…전국 남편들 주의보 발령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4.09 08: 46

‘국민 사랑꾼’으로 이름난 배우 최수종과 진태현이 뭉쳤다. 전국 남편들에게 주의보가 내려졌다.
9일 진태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평안하시죠? 여러분에게 귀한 사진 하나 풉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진태현은 최수종을 만났다. ‘사랑꾼’으로 이름이 난 두 사람이 모인 만큼 반응은 폭발적이다. 진태현은 “사랑꾼 천상계 탑티어 최수종 큰형님, 사랑꾼 인간계 탑티어 진태현 동생 드디어 함께 하다!!! 즐거운 여행 촬영 촬영”이라고 덧붙였다.

사랑꾼 천상계와 인간계 탑티어 최수종과 진태현이 만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여행 촬영이라고 밝히면서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이고 사랑꾼으로서 어떤 어록과 에피소드를 풀지도 주목된다. 특히 전국의 남편들에게는 두 사람이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주의보가 발령될 예정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최수종은 1993년에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