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가족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9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리은이 일찍 하원시켜서 아빠 일터 살짝 들러주고 아울렛 데이트 ㅎㅎ 아울렛은 평일에 가는 게 찐인 거 아시쥬? 한산 그 자체 가장 큰 수확은 리은이 티니핑 바람막이 요정도 티니핑은 엄마도 납득 가능해 ㅋㅋㅋㅋ"라는 글귀를 적었다.

이다은은 신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아울렛에서 한창 쇼핑에 골몰하는 부녀의 사진을 담는 등 화목하고도 오붓한 모습을 보였다. 윤남기는 평소의 깔끔하고 젠틀한 느낌과 다르게 수염을 살짝 긴 채 딸 리은과 다정히 볼을 맞대고 있어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가족이 화목해서 보기 좋다", "평일 여유로운 데이트 너무 좋음",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이 되었으며, 재혼 후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