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놀라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9일 오윤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봄맞이 새로운 코디를 선보인 오윤아는 평상시 시니컬한 느낌에서 벗어나서 강렬한 섹시함을 선보였다.

이날 오윤아는 기장이 긴 반 코트에 독특한 무늬인 체크 무늬 치마를 입었다. 스카프를 매 봄바람의 매서운 기승을 센스 있게 막아내는 모습이 이상적이었다. 오윤아는 무엇보다 허벅지 절반도 채 오지 않는 미니스커트에 반스타킹을 신었다. 그러나 워낙에 긴 다리에, 종아리까지 놀라운 비율을 자랑해서 반스타킹을 신어도 길이가 모자라 보였다.

네티즌들은 "다리 길이 실화냐", "역시 본투비 모델", "작품 좀 들어가요 언니 미모 아까워", "연기 너무 잘하는데 작품에서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SBS '솔로라서'에서 2009년 갑상선암 수술을 고백한 바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오윤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