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박선영, 하룻밤 여행에 19금 과감해졌다 "술 먹고 확 잘까" ('신랑수업')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4.10 05: 59

김일우와 박선영이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9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와 박선영이 제주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김일우와 박선영은 제주도 여행을 하며 함께 장을 봤다. 김일우는 "선영이를 만나서 처음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라며 아침에 먹을 식재료를 구매하며 설레했다. 두 사람은 마트에 있는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나왔다. 
숙소로 돌아온 박선영은 거울을 보면서 화장을 체크해 눈길을 끌었다. 김일우는 갑자기 이를 닦기 시작했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라며 폭풍 양치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김일우와 박선영은 어색한 듯 바닷가를 바라봤고 비양도 에 있는 등대를 발견하고 함께 감상했다. 김일우는 "오늘의 메뉴는 내가 만들어 본 건 아닌데 만들어 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박선영은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김일우의 앞치마를 매줬고 두 사람은 가까워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김일우는 문어를 손질했고 이 모습을 본 박선영은 김일우의 얼굴을 보며 "우리 일우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방송 화면 캡쳐
두 사람의 가까워진 거리에 MC들은 설레했지만 김일우는 "나는 문어에 집중하고 있었다"라며 뽀뽀의 기회를 놓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본 이다해는 "문어에 집중하고 있는 게 자랑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김종민은 "저럴 땐 바로 이렇게 확"이라며 뽀뽀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화면 캡쳐
김일우는 전복을 닦기 위해 솔을 찾았지만 없어서 칫솔을 생각해냈고 박선영은 괜찮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문세윤은 "선영님이 쓴 칫솔을 써도 괜찮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일우는 "나는 쓸 수 있다"라며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일우와 박선영은 식사를 하며 와인을 마셨다. 김일우는 "오늘 그냥 술 먹고 그냥"이라고 말했고 이에 박선영은 "확 자려고 그러나"라며 과감한 19금 멘트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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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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