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X서현X이다윗 '거룩한 밤', 악마도 깜짝 놀랄 대체불가 존재감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4.10 11: 32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속 마동석, 서현, 이다윗의 스틸 컷이 포착됐다. 
10일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빅펀치픽쳐스·노바필름, 약칭 '거룩한 밤') 측은 마동석, 서현, 이다윗의 짜릿한 시너지를 자랑하는 '거룩한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거룩한 밤'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 이 가운데 작품의 세 주연 마동석, 서현, 이다윗의 스틸 컷이 환상의 팀플레이를 돋보이게 했다. 

공개된 스틸은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캐릭터들의 강렬한 조합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킨다. 검은 가운을 둘러쓰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악마 숭배자들과 사건 해결을 위해 현장에 도착한 ‘거룩한 밤’ 팀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과 첨예한 대립을 예고한다. 스틸 속 특별한 힘을 부여받은 ‘바우’의 주먹과 신비로운 능력으로 악을 퇴치하는 ‘샤론’, 그 모든 것을 기록하는 ‘김군’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이 마주할 거대한 미션은 무엇일지, ‘거룩한 밤’ 팀 과연 혼돈에 빠진 도시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바우’가 과거 악마의 힘에 사로잡혔던 ‘샤론’과 ‘김군’의 목숨을 구해준 인연으로 시작된 이들의 특별한 인연은 어떤 팀들보다도 끈끈한 유대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해 이목이 집중된다. 세 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며 한 팀으로써 시너지를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함께 할 때 더욱 빛나는 이들이 악마들을 제압해 가 며 보여줄 통쾌하고 강렬한 활약은 올봄 관객들에게 도파민 터지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30일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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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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