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특이 사생팬의 침입에 경고글을 올렸다.
10일 이특은 개인 SNS를 통해 “집안 무단 침입. 요즘도 정신 나간 사생팬들이 있다는 게 놀라운데 벌써 두 번째”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번 더 그럴 경우 신상 공개 및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특은 사생팬에 여러번 경고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특히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수차례 겪었고, SNS를 통해 휴대폰 해킹 피해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 자택에 침입하는 사생팬들이 있다고 밝힌 이특은 피해가 이어질 경우 강경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특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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