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신민아와의 귀여운 투샷을 공개했다.
김남길은 10일 "인연으로 시작한 #악연"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남길과 신민아가 의사 가운을 입고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서 호흡을 맞췄고, 의사 가운을 입은 뒤 커플샷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신민아는 이번 '악연'에서 5년 만에 스릴러 장르에 도전해 유일한 선을 연기했고, 김남길은 신민아와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동료 의사이자 연인을 소화했다.
한편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작품이다. 공개 직후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 1위,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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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남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