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보아와 '취중 라이브' 사과했는데..한껏 초췌해진 근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4.10 15: 23

취중 라이브 논란을 빚었던 방송인 전현무가 초췌해진 근황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10일 공식 SNS에 “오늘부터 현무 회원님을 향한 마음을 접습니다..”라며,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힘을 얻었다는 현무 회원님. 집 나간 목소리를 찾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전현무는 양손으로 목을 잡고 지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전현무는 최근 감기로 인한 후두염으로 고생했던 바. 목 상태를 걱정하며 양손으로 목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전현무는 후두염으로 인해 꽤 고생한 듯 지치고 피곤한 모습이었다. 안색이 좋지 않아 시청자들의 걱정을 사면서도 현재의 상태를 웃음으로 표현한 전현무였다.
전현무는 최근 가수 보아와 음주 후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가 박나래에 대해 언급하면서, 보아가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사과했다며 음주 라이브 방송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seon@osen.co.kr
[사진]전현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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