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파격 화보가 더 공개됐다.
제니는 10일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HOMMEGIRLS VOLUME 13”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패션 매거진 옴므걸즈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제니는 상반신을 탈의한 가운데 도구로 중요 부위만 가린 모습부터 몸매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스타일링도 눈에 띈다.
특히 제니는 시스루 스타일의 의상으로 속살을 훤히 보여주기도 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화보를 가득 채우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제니의 화보에 옴므걸스 측은 “그녀는 힘이고 현상이다. 제니는 세계적인 아이콘이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재정의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제니는 오는 13일 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