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벚꽃놀이인 줄 알았는데 딸 하영…클수록 엄마 판박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4.10 17: 03

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이와 즐거운 봄을 보냈다.
10일 도경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한강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네요. 대여자전거로 하영이와 데이트 만끽!”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도경완은 딸 하영이와 함께 한강에서 벚꽃 구경을 하고 있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화창한 날씨에 데이트에 나선 도경완은 딸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딸 하영이는 클수록 엄마 장윤정을 닮은 얼굴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니가 빠져있고, 훌쩍 큰 모습이 세월을 체감케 하지만 그만큼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3년 결혼했다. 2014년 아들 연우 군을, 2018년 딸 하영 양을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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