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영이 '행돼' 근황을 전했다.
이채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행돼. 20일 뒤에 불혹이니까 한 번 봐줘. 인생살면서 한 번쯤 이럴때가 와"란 글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풍성한 S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편안하게 누운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행복하게 웃는 미소가 돋보인다. 또 글래머러스하면서도 탄탄한 몸매와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채영은 지난 2월 SNS를 통해 한 팬이 "여행 그만 다니고 일해주세요. 보고 싶어요"라고 하자, "2023년 일을 무리하게 많이 진행해 몸과 마음에 작은 병이 생겼다. 작년에는 하고 있던 프로그램(골때녀)을 하차하고 나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과 행복"이라며 "내 삶을 아껴주며 야무지게 살아내고 있으니 조금만 이해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이채영은 "내가 찾은 정답이라서 틀릴 수도 있다. 아니다. 틀리진 않다. 다를 뿐이다. 무엇보다 건강해라. 특히 마음 건강을 챙겨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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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채영 SNS